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도시철도 오륙도선 (문단 편집) == 상세 == [[부산 경전철]] 계획 중에서도 [[영도선]], [[부산 도시철도 송도선|송도선]] 등과 함께 가장 오래된 [[베이퍼웨어]] 계획 중 하나로, [[IMF 사태]] 직후에 이미 기본적인 틀이 잡혀 있었으나 [[2018년]]까지는 가시적으로 진행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폐기되지도 않는 채 장기추진대상 목록에 남아 있었다. 현재는 공사가 확정된 노선 중 하나. 부산광역시 [[남구(부산)|남구]]에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지나고 있지만 [[반도]] 지형 남쪽의 [[용호동(부산)|용호동]]은 남구의 북단을 지나가는 2호선의 혜택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경성대·부경대역]]에서 반도 남쪽 용호동까지 뻗어나가는 지선을 계획했다. [[용호동(부산)|용호동]]은 [[초읍동]], [[연지동(부산)|연지동]], [[당감동]], [[토곡]]과 함께 거주인구는 많지만 [[도시철도]]가 다니지 않는 지역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미싱링크]]에 속하는 곳이다. 따라서 이 곳을 지나는 시내버스들은 향시 가축수송 상태에 시달린다. 따라서 오래 전부터 경전철 계획이 나온 것이다. 종점은 [[오륙도 SK뷰]] 아파트 인근이 될 예정이다. 여담으로 이 아파트가 처음 입주할 당시에 마치 경전철이 곧 개통해 이용할 수 있을 것처럼 선전했는데 경전철 사업은 오륙도 SK뷰 아파트 입주 후 10년이 넘게 지지부진하여 SK건설측의 허위과장광고 논란이 크게 일기도 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82573|#]][* 트램은 건설되지 않았지만 이미 24번 버스가 짧은 배차간격으로 다니고 얼마 안 가 경성대 부경대역에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허남식]] 전 부산 시장과 지역구가 용호동이 포함된 남구 을이었던 [[김무성]] 의원도 [[LG메트로시티]]와 [[오륙도 SK뷰]]에 집이 있었거나 있지만 큰 진척이 없으니 그만큼 진행이 힘든 사업이라고 볼수 있다. 그렇다 보니 고층 [[아파트]]들이 즐비한 용호동 입구에 비해 안쪽 동네는 개발이 거의 안되어서 [[오륙도 SK뷰]]나 용호쌍용예가, 롯데캐슬 아인스 등 그 사이에 들어선 신축 아파트들을 제외하면 주택가들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화가 없는 실정이었으나,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곳이 늘어났다. 특히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던 용호3재개발구역은 철거되고 1,725세대 규모의 [[데시앙 해링턴 플레이스 파크시티]] 아파트를 건설중이며, 용호2재개발구역 또한 [[대우건설]]이 1,056세대 규모의 푸르지오 아파트로 재개발을 추진중이라 인구 증가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 2017년 이후 [[오륙도]] 씨사이드 착공이 진행되면 이후 늘어나는 관광객 때문에 부산시에서도 어쩔 수 없이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겠느냐고 도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용호동 가장 안쪽에 위치한 [[오륙도]]는 이미 부산의 [[랜드마크]]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 중 하나이다. [[대연동]]의 [[대연천역]]인근에 있는 [[대연자이]]와 대연삼성아파트 그리고 [[용호동(부산)|용호동]]의 [[분포역]]과 [[이기대역]] 인근에 위치한 [[LG메트로시티]], [[GS하이츠자이]], [[용호동 W|W]], 현대비치, 일신프리빌리지아파트, 일신님아파트 등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트램을 타고 경성대·부경대역까지 이동이 가능하므로 사실상의 역세권 아파트가 될 예정이다. 1구간만 건설/개통된다면 실질적 수요를 전부 흡수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 노선의 수요는 [[대연자이]]나 [[LG메트로시티]]을 비롯한 1구간보다도 [[경성대·부경대역]]에서 먼 2구간 인근의 [[오륙도 SK뷰]], 용호2~4동 주민들의 수요가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곳의 개통은 후순위로 무기한 밀리게 되었다. 결국 2구간의 주민들은 [[경성대·부경대역]]에서 버스를 타면 [[오륙도역]] 인근까지 한번에 도착 가능한데 굳이 미개통된 오륙도선을 타서 [[이기대역]]에서 내려 다시 버스로 갈아타야 하기 때문에 [[환승저항]]이 심해 수요가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무가선트램임을 고려했을 때, 트램 전용차선을 적용하지 않고 트램이 다니지 않을 때는 자동차도 다니게 한다면 교통흐름에 큰 지장이 없을 수도 있다. 대신 승강장 구조물 때문에 역 근처에서의 교통흐름은 지장이 있을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이렇게 되면 트램을 도입한 의미가 많이 퇴색된다. 현재 중앙버스차로제를 설치한 곳들에서 심야에도 계속 버스전용차로를 시행하는 이유를 떠올리면 된다. 버스정류장등의 시설물 문제도 있고 이렇게 일관되게 하지 않으면 곳곳에서 잡음이 일어날 것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https://blog.naver.com/ianhan/222369147308|오륙도선 배선도]] 역번이 600번대로 정해진 것을 보아 부산 도시철도 6호선이라는 노선명으로 개통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사업비가 예상보다 두 배 가량 크게 늘어났고, 추가 예산 분담에 대해 부산시에서 난색을 표하면서[* 일부 지역 언론에서는 중앙 정부에서 재정 지원을 거부했다고 표현하지만, 오륙도선 실증노선 사업은 처음부터 정부 지원금이 확정된 상태로 추가로 발생되는 예산은 전부 지자체(=부산시와 남구) 분담이 조건으로 못박혀 있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연구시설로의 전락 단락을 참고.] 대연천역~이기대역 구간 1km를 연구시설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